Alicia Keys - Speechless Documentary (by Alicia Keys)
Alicia Keys - Speechless Documentary (by Alicia Keys)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_민14:7~8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신약만 보나..?
구약 성경은 없다고 했다.
파는지 안파는지, 배우는지 아닌지
상황이나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스마트폰으로 검색 하면 다 나온다ㅎㅎ
영어 암하릭 둘 다 사용하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좋아보이고
글 공부하는거 그리고 기도하는거
말씀 보는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참 좋아보인다!
나는 에티오피아 땅을 정탐했다.
그 땅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내 눈에 보기에는
그들이 주님의 열매 같았어요.
그들이 있기에 그땅은 희망이 넘치는 땅이예요.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 에티오피아.
기뻐하시며 친히 돌보시며 먹여 살리시는 그들을
나도 사랑합니다. 더욱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아부지~♥
(사진은 나의 땅밟기 약속의 말씀인
이사야 61장1절.
그리고 2,3절 말씀. 아멘)
에티오피아에서 찍은 사진을 하루 빨리 보고싶다..
땅밟기 훈련 기간 동안에는 사진장비나 핸드폰등의 전자기기는 일체 소지할수 없었기에 개인 소장 사진이 없다. 오로지 나티가 준 사진 한장이 아직은 전부다.
‘에티오피아’ 검색으로 웹서핑중에 우연히 울타리 사역중에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던 브룩을 기다리며 바라보았던 딱 그각도의 사진을 발견했다.
브룩이 망고가지고 장난친날.. 자세한 건 모르지만..
무튼 녀석이 방에 혼자 들어가서 안나오는거다.
나티와 브루하누와 함께 3번이나 다시가서 불러냈다.
시큰둥 하던 녀석 혼자있지 말고 같이 놀자고 하니 나와서는 열심히 일을 해버렸다..
설마 일하라고 부른 줄 알았던건 아니겠지ㅎㅎ..
그 모습에서 아이의 아픔이 보였다고 하면 오해일까.
다음날 우리는 아이들과 저녁을 함께했고 별을 보며 소리치고 뛰며 찬양을 했다.
너무 즐거워하던 아이들..
지금 이시간이면 예배하고 있으려나?
우리가 1층에서 저녁 예배를 드릴때면 어김없이 자기들도 2층에서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다음날 아침엔 꼭 와서 그걸 말해주던 아이들..
그립다. 우리 함께 기도하자.
잊지 않았겠지? 꼭 기도하자♥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2일 금요일. 마지막 날.
점심때 쯤 나티가 평소와는 다른 투로 나를 불렀다.
“Julia! Julia! come. come here.”
가끔 진지한 말투로 얘기했던것 같긴 했지만
갑자기 나티는 정말 진지했다.
“…You… go to korea today. eh… my picture.. you go to korea.”
나에게 가족사진이라며 사진을 내밀었고 아빠와 여동생이 함께 나온 사진 한장을 내게 준다는 뜻이였다. 정말 날 주는건지 받아도 되는건지 의심 많은 나는 또 몇번을 묻고 있었다. 난 그자리에서 줄게 없어서 미안했고 고맙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 사진 보면서 언제나 널위해 기도할께. 그말에 나티는 또 천사처럼 웃었다.
마음같아선 내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주고싶었는데..
평소에 엄청나게 해맑게 미소짓는 표정이 제일 많은 나티인데 사진엔 그모습이 안보인다.
나티는 정말 똑똑한 아이다. 활발하고 잘 웃고 재빠르고 행동력이 있다. 남을 돕는걸 좋아하는 것 같았다. 배움에 대한 열정도 높다. 나를 처음 본날 자신을 소개했고 이름을 써주고 자기 이름을 한국어로 써달라고했다. 내 이름도 그렇게 소개하도록 인도했다.ㅎㅎ 나티는 아직 영어가 많이 서툴지만 우리 서로 대충 이해는 했다.ㅎㅎ
나티는 뭐든 정말 금방 배울것임이 틀림없다.
빛나는 눈동자. 맑은 목소리. 솔직한 성격.
자신을 나티나엘사무엘 이라고 소개한 나티는 정말 하나님이 부르시는 음성을 알아들었던 그 아이 사무엘 같았다.
갑자기 토끼를 봤다며 흉내를 내던 나티의 표정과 목소리가 지금 옆에 있는듯 가까이 느껴지는것같다. 너무 눈을 똥그랗게 부릎떠서 토끼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맹수같은 표정을 하길래 잘못알아들었나 해서 난 3번이나 되물었다.ㅎㅎㅎ
우리가 돌아오는 날. 차는 그곳을 출발하는데 나티는 등을 돌리고 서서 눈물을 닦고있었다.
전날 밤에도 안 우는 척 하면서 눈물을 다 닦아버렸지만 볼에 흘러내린것까지는 감추지 못했던 아이..
끝까지 안 우는 척 했던것같다.
그러다 끝내 우리 차가 문을 나설때에야 돌아서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그냥 웃어버리던 나티..
마음같아선 차에서 뛰어내려 달려가고 싶었어. 너희 모두 그랬어..
정말 어렵게 어렵게 한국으로 안가면 안되냐고 묻던 브룩.. 그 말이 그아이에겐 삼십분여를 끙끙대다가 겨우 말 할 만큼 그리 힘든 말 이였을까..?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언제나 함께고 하나야. 그 말에 너무나 기뻐하던 브룩.
영어를 잘은 못하지만 늘 천천히 끝까지 눈빛으로 뜻을 전하던 브루하누.
나만 보면 까르르 웃으며 달려와 줄리아알러뷰~사랑해~ 하며 애교를 부리던 알람사이..
우리가 떠나기 며칠전부터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것 같던 알람사이는 떠나오기 전날 밤 정말 많이울었다… 그리고 케루빌.. 처음 만난날 먼저 다가와 손등에 뽀뽀를 해주던.. 그뒤로도 내손만 잡으면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하! 하며 춤을 추었고 내 신발 지퍼가 안 채워졌다고 길가는 나를 세우고 쪼그리고 앉아 지퍼를 채워주던 아이..
늘 웃는 얼굴과 장난기 가득한 눈빛의 리듬천재 얍스라.
늘 조용히 따라다녔고 조용히 바라만 보다가 손을 내밀어야 다가오던 헤녹. 늘 뒤에만 서있어서 다가가게만들고 눈을 마주칠때마다 수줍은 미소로 날 녹였던 아도나이.
아이들 안에 내 모습이 있다. 우리 모습이 있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다. 정말. 뭘 주기를 했나 같이 많이 놀기를 했나.. 잘해준것도 없고 많이 만나지도 못했는데..
우리의 찬양 소리가 끊일때까지 윗층에서 자기들도 기도했다고 말하던 아이들..
함께 갔던 교회에서 너무나도 진지하게 기도하며 열정적으로 찬양하던 그 모습들.. 다시 함께 하고싶다.
주 안에서 올바르게 자라나도록 곁에서 돌보며 서로 도우며 함께 기도하며 있고싶다…
사실 나는 살면서 아이들과 친하지도 않고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나와 제일 안어울릴것같은 직업이 아이돌보기 유치원교사 이런거였단말이다. 몰랐던 재능이 발견된것도 아니고 그곳의 아이들은 착하고 말을 잘들어서 마음을 빼앗긴것도 아니라 말그대로 주님이 이전부터 느닷없이 다음세대에 대한 마음을 주시던것이 떠올랐고 알게모르게 천천히 준비하셨던 그 마음을 조금씩 내게 보이사 그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품게 하신것같다. 그렇다면 주님 마음 내게 더욱 주소서!
에티오피아라는 나라로 가는것이 결정되기 전에 우리는 개인 약속의 말씀을 받았다.
범위가 있는것도 아니요, 아는 말씀이 많지도 않은 나였다. 그 쯤 내게 계속해서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셨던 이사야를 나는 펼쳤다. 분명 이유가 있으실거라 믿었다. 이 안에 내 약속의 말씀이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다. 40장 부터 그냥 주욱 읽고 있었다. 그러다가 61장에서 마치 여기다 라고 들리는것처럼 마음눈이 고정되어버렸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함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같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이사야 61장 1절.
2절과 3절, 특히 3절 때문에 나는 이 말씀을 두려워했고 피하고 싶었지만 주님은 지나치지않으셨다.
내 땅밟기 나라가 에티오피아라고 했을때부터 그곳에 가있는중에도 나는 에티오피아가 심각하게 가난한 나라인줄도 몰랐다.. 물가도 너무 비쌌고 일단 내가 머문 곳은 생각했던것에비해 전혀 어렵지가 않았기 때문인지.. 여튼 생각이 없었나보다..
대체 이 말씀을 어떻게 일하실것인지 기대는 했지만 막연했다. 땅밟기 일정의 중간쯤 까지도 이 말씀을 내가 내뜻대로 잘못 받았나 받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멀게 느꼈던것같다. 그러나 그건 내 생각이였고 중요한것은 주님은 계속해서 내안에서 내밖에서 그땅에서 이미 그 말씀으로 친히 일하고 계셨고,
주님 입장에서의 가난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돈없고 물질없는 그런게 아니란 것을 설명해야만 하는 상황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나를 먼저 이해시키셨다. 하나님이 없음이 가난이고, 또 마음이 상한자는 바로 나라고 하셨다. 그리고 또 한사람을 보이셨다. 아니 사실은 만난 모두가 그랬다. 나를 보내사 내 마음 상한것을 먼저 고치셨고 그 다음에 그 땅이 상한것과 마음이 상한 자들을 보이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에티오피아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와 하나님의 눈물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의 마음 상함도 보이셨다. 내게 보이신 중보해야할 영역들. 영혼들..
아이들이 내가 부탁한 기도 하고 있겠지!?
너희들 모두 기도하고있지?
사랑스러운 주님의 아이들.
언제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야!
다시 만나자 꼭♥
언젠가 함께 갔던 그 교회에 몰래 찾아가서
깜짝 놀래켜주고싶어!!
꽃게는 맛있는거라고 말했더니 놀라서 소리지르던 너희들. 늬들이 게맛을 알기를 원해!!
함께 게요리 먹을 수 있을까!?
주여, 나를 다시 그곳으로 보내소서!